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정신건강에 악영향”…남호주州, 14세미만 SNS계정 보유금지 추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州)에서 14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피터 멀리나우스카스 SA주 총리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14세 미만 아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보유 금지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
2024.05.14 14:06
"아프리카 비 온대"…한국 '빼빼로 매니아'에 희소식, 무슨 일?
국제 코코아 선물 가격이 주 생산지인 서아프리카의 비 소식에 6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코코아 선물 가격은 t당 7166달러로 직전 종가 대비 19% 넘게 하락했다. 1960년 이래 최대 폭 하락이다. 이는 세계 생산량의 약 5분의 4를 차...
2024.05.14 14:01
美국무, ‘러 공세’ 속 우크라 또 방문…“미국산 무기도 이미 도착”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고 미 당국자들이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기차로 폴란드에서 키이우로 들어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매우 힘든 시기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강한 신호”를...
2024.05.14 13:57
美, 러시아 우라늄 수입 금지…러 “미국 손실 더 클 것”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한다.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H.R.1042)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러시아나 러시아 기업이 생산하는 저농축 우라늄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
2024.05.14 13:53
쓸쓸한 죽음…日‘고독사’ 한 해 6만8000명, 한국의 20배
일본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홀로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 사망자가 올 한 해에만 6만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계했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지난 1∼3월 자택에서 혼자 살다가 숨진 이는 2만1716명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는 1만7000명으로 ...
2024.05.14 13:50
‘대마 합법’ 태국, 2년 만에 마약류 재지정 움직임에 논란 가열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2년여 만에 방침을 뒤집으려 하자 현지에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마 합법화 지지자들이 시위를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의학계 등은 물론 대마 재배업자 가운데서도 정부 계획에 찬성하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 14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마 재배 농가와 상인들은 정...
2024.05.14 13:41
“임금 빼고 다 올라”…‘부채 부담’에 中 고속열차도 요금 인상
중국 국영기업의 부채 여파로 고속철 가격이 최대 20% 인상된다고 1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철도그룹은 다음달 15일부터 요금을 인상한다고 이미 성명을 통해 예고했다. 노선과 날짜, 시간대, 좌석 등급 등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0% 오를 예정이다. 중국철도그룹이 요금 인상을...
2024.05.14 13:25
中 동물원서 희귀동물 시베리아 호랑이 20마리 집단 폐사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국가 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시베리아호랑이 20마리가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폐사했다. 14일 중국자선가 및 베이징청년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후이성 푸양 야생동물원은 최근 관련 허가 없이 시베리아호랑이를 불법적으로 전시하고 인공 번식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에서는 동물원에 호랑이를...
2024.05.14 13:22
인도서 강풍에 30m 광고판 '쿵'…14명 깔려 사망, 70명 부상
인도의 경제 수도인 뭄바이에서 강풍에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지면서 주유소를 덮쳐 14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높이 30m 남짓 되는 광고판이 폭우 속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주유소 쪽으로 쓰러졌다. 광고판은 주...
2024.05.14 13:21
GM 크루즈, ‘자율주행 사고’ 7개월 만에 시험 운행 재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Cruise)가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보행자가 심하게 다친 사건 이후 7개월 만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 AP통신에 따르면 크루즈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쉐보레 볼트 전기차 자율 주행을 재개한다. 이후 ...
2024.05.14 11:36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