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태국인 4명 중 3명 대마 합법화 취소 찬성…“의료용만 허용해야”
태국 국민 4명 중 3명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마 합법화 취소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마를 마약으로 재지정하려는 정부 계획에 응답자 60.4%가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답했다. 15...
2024.05.21 14:04
베트남, '부패와의 전쟁'…지난해 1100여건·3000여명 수사
베트남 정부가 최근 수년간 부패 척결을 강화하면서 지난해에만 1100여건 부패 사건에서 3000여 명이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 민 카이 부총리는 전날 국회에 제출된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카이 부총리는 '부패와의 전쟁'에서 최근 당국의...
2024.05.21 13:53
“나라 망신”…베트남서 15세 소녀와 ‘성매매’, 한국 남성들 ‘체포’
한국의 20대 남성들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15세 소녀와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인 홍모(29) 씨는 성매매 종사자인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 일행은 지난 4일 저녁 호치민시 부이비엔 거리를 걷다가 투안과 탕을 만났다. 탕은...
2024.05.21 13:40
라이시 대통령 헬기, 50년 넘은 미제…美 이란 제재 탓?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50년 넘게 운행된 미국산 노후 기종에 탑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의 헬리콥터가 이처럼 노후된 것은 수십 년간 이어진 국제 제재 영향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미국과 단교한 이란이 미국의 각종 제재로 인해 헬...
2024.05.21 11:41
외교·경제 최악인데 대통령 사망…‘벼랑 끝’ 내몰린 이란의 미래는? [이슈&뷰]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이란을 비롯한 중동 정세가 큰 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사망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차기 최고지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인물로 그의 사망으로 승계구도가 흔들리면서 이란 내부에는 권력투쟁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4면 4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사상 최저치까지 폭...
2024.05.21 11:29
이란 “6월 28일 대통령 보궐선거”...차기 지도자는?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사망하면서 뒤를 이을 새 대통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란의 대통령은 최고지도자의 유력한 후계자로 인식되는 만큼 차기 대통령에 이란의 향후 행보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이란 정부가 대통령 사망 사실을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
2024.05.21 11:20
美 정부, 공식 애도 “안전 문제는 그들 책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사망에 미국은 성명을 내고 공식 애도를 표하면서 미국 책임론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다. 미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교부 장관, 다른 정부 대표단 일원이 사망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애도를...
2024.05.21 11:20
사고 헬기, 50년 넘은 미국산...美 제재 탓?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50년 넘게 운행된 미국산 노후 기종에 탑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의 헬리콥터가 이처럼 노후된 것은 수십 년간 이어진 국제 제재 영향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미국과 단교한 이란이 미국의 각종 제재로 인해 헬...
2024.05.21 11:20
ICC, 네타냐후 전범 체포 영장에...이스라엘 갑자기 결집? [세모금]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자에게 체포 영장을 청구했다. 예상치 못한 네타냐후 체포 영장이 이스라엘 내부 결집을 부른 반면 외교적 고립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인들은 총리의 체포 영장 청구를 이...
2024.05.21 11:16
차가운 맥주, 왜 더 맛있을까?…中연구진, 비밀 풀어냈다
중국 과학자들이 차가운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원인을 에탄올 분자 구조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최근 과학저널 매터(Matter)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에탄올과 물 농도 특성과 각종 술에 포함된 알코올량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해 냈다. ...
2024.05.21 11:15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