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테슬라 ‘2030년 연간 2000만대 판매’ 목표 삭제…주가 3.5% ‘뚝’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지난해까지 제시한 장기 판매량 목표치를 올해 연례 보고서에는 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가가 3% 넘게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3.54% 내린 173.7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에도 3.48% 내린 바 있다. 지난 21일 전기트럭 ‘세미&rsq...
2024.05.24 07:42
엔비디아도 못 끌어올린 뉴욕증시, 금리 우려에 급락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도 시장을 견인할 변수가 줄어들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들면서 주가지수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루 만에 600포인트 이상 급락해 올해 최대폭 하락했다. 23일...
2024.05.24 06:04
ECB 통화위원들, 임금 상승에도 “6월엔 금리인하”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들이 최근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높은 임금인상률에도 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23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임금 지표를 과도하게 해...
2024.05.24 05:52
머스크, 바이든의 中전기차 관세인상에 반대…"시장 왜곡"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오는 8월부터 중국산 전기차(EV)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한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 행사에 화상으로 참가해 관련 질문을 받고...
2024.05.24 05:48
“가자전쟁 반대”…하버드대 졸업생 수백명 졸업식서 집단 퇴장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졸업생 수백 명이 가자지구 전쟁 반대를 외치며 항의의 표시로 집단 퇴장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대 캠퍼스에서는 졸업생과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행사가 열렸다. 졸업 행사 도중 학사복 위...
2024.05.24 05:41
“‘러 구금’ 美기자, 날 위해 석방할 것”…푸틴과 ‘브로맨스’ 과시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내 구금중인 미국 기자를 석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러시아에 구금된 월스트리트저널(WSJ...
2024.05.23 23:11
러 군장성 또 체포됐다…크렘린궁 "숙청 아닌 부패척결" 선긋기
러시아에서 고위급 군 인사가 또 체포됐다. 군부에 대한 '숙청' 아니냐는 해석을 놓고 크렘린궁은 '부패와의 싸움'의 일환이라고 선을 그었다. 2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은 러시아 육군 참모차장이자 통신국장인 바딤 샤마린 중장이 대규모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으며, 전날 군사법원...
2024.05.23 20:39
코너몰린 우크라軍, ‘울면서’ 퇴각중…러軍 비밀병기 정체는 ‘살충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확대에 '독가스 살포' 작전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선 클로로피크린을 비롯한 가스 공격의 빈도가 부쩍 늘고 있다. 러시아군의 독가스 살포는 공습, 병력 침투와 함께 진군의 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2024.05.23 18:31
굶주린 곰 만난 70대 할머니, ‘이 행동’했더니 외려 내쫓았다…러시아 화제
일흔 살 할머니는 산책 중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곧 숲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왔다. 발톱을 세운 곰이었다. 할머니는 등을 보이며 도망치지 말고 맞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그가 택한 건, 땅에 있는 돌이었다. 러시아에서 숲 산책을 하다 만난 곰을 땅바닥에 있는 돌 하나로 맞서 내쫓은 용감한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24.05.23 17:20
멕시코 야권 대선 후보 유세 무대 붕괴…9명 사망·61명 부상
멕시코 차기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야권 대선 후보가 참석한 선거 유세 현장에서 무대가 무너지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가르자 가르시아에서 열린 중도좌파 정당 시민운동당(MC) 정치행사에서 갑자기 무대...
2024.05.23 15:08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