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매년 세계 어린이 3억명 온라인 성학대…10명 중 1명 당했다"
매년 전 세계에서 3억명이 넘는 어린이가 온라인에서 성적 학대를 경험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 가디언에 따르면 에든버러대학 '차일드라이트 세계 어린이 안전 연구소'는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 중 12.6%에 해당하는 3억200만명이 온라인 성적 학대를 경험...
2024.05.27 13:59
후보만 최대 20명…후보자 경쟁 촉발한 이란 대선
불의의 헬기 사고로 대통령이 사망한 이란에서 다음달 28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곧 후보자 등록에 들어간다. 후보만 20명이 나설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최고지도자의 후계 자 경쟁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이란 IRNA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아흐마드 바히디 내무부 장관이 조기 대선 절차 개시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바히...
2024.05.27 13:40
손정의 AI에 통 큰 베팅…“연간 90억달러 투자 목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분야에 연간 90억달러(약 12조3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은 그동안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AI를 강조해 왔다. 지난해 6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거의 3년 동안 자산 매각으로 현금을 확보한 후 “반격할 시기가 됐...
2024.05.27 12:37
中 1∼4월 공업이익 4.3% 증가…4월 상승 전환
중국의 올해 1∼4월 공업기업 이익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4월 규모 이상 공업 기업(연간 매출액 2000만위안 이상인 공업 기업)의 이윤 총액이 2조946억9000만위안(약 39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공업 기업들의 이윤 증가율은...
2024.05.27 11:26
국제사회 압박에도 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공습...최소 35명 사망
국제사법재판소(ICJ) 등 국제 사회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군이 2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역을 공습했다. 이 공습으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 측 가자 지구 보건 당국은 이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라파의 실향민 보호 지역에서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35명이 ...
2024.05.27 11:13
“이보다 평온할 수 없다” 미 증시 공포지수 5년만에 최저
미국 금융시장에서 주식뿐 아니라 채권, 원유 등의 변동성 지수가 수년 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공포지수'라고도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장중 11.5까지 내려가면서 약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는 2017년에 기록한...
2024.05.27 11:04
“사우디 아람코, 6월에 지분 추가 매각”…13.6조원어치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최대 100억 달러(약 13조6600억원)어치의 지분을 이르면 6월에 추가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사우디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르면 6월에 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
2024.05.27 10:50
日 ‘노부모 간병하는 직장인’ 300만명…육아보다 더 심각
일본에서 일을 하며 고령 부모를 돌보는 간병 직장인이 300만명에 달하자 기업들이 유급휴가를 늘리거나 단축 근무를 시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간병 직장인 수가 2025년 30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간병이 필수인 치매 환자는 2030년 523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
2024.05.27 10:45
60년 전 폐지 ‘의무복무제 부활’ 英총리 공약에 거센 역풍
오는 7월 조기 총선을 앞두고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갑작스럽게 던진 의무복무제 부활 공약이 발표되자마자 역풍에 휘말렸다. 60여년 만의 야권은 물론 군과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까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군 참모총장을 지낸 앨런 웨스트 제독은 의무복무...
2024.05.27 10:32
“러시아, 유럽 전역서 '우크라 지원' 국가에 방해공작”
러시아가 유럽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막기 위해 방해 공작을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과 유럽 정보당국이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방해하기 위해 저강도 방해공작을 늘리는 것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창고, 폴란드의 페인트 공장, 라트비아의 주택,...
2024.05.27 10:07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