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너도나도 역대급 베팅"...'쩐의 전쟁’된 반도체 시장 [디브리핑]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 맞서 사상 최대인 64조원 규모의 반도체 육성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가세로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은 중앙 정부와 공상은행 등 6개 국영...
2024.05.28 17:19
"견인이에요?" 美유명배우, 말 걸었다 총살당해…알고보니 차량 강도였다
미국 유명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해 유명해진 배우 조니 왁터(37)가 길에서 차량 강도에게 총을 맞아 사망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조니 왁터는 25일 새벽 3시께 로스앤젤레스(LA) 한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 총을 맞고 숨졌다. 사건 당시 왁터는 동료와 함께 바에서 나와 주차된 차량으로 향...
2024.05.28 15:18
‘파병론’ 프랑스 움직인다?…우크라에 교관 파견해 장병 훈련 ‘주목’
프랑스군이 우크라이나 장병 훈련을 위해 교관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이날 성명에서 프랑스군 교관의 우크라이나군 훈련소 방문을 허용하는 내용의 문서 결제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을 훈련하기 위해 교관을 파...
2024.05.28 15:03
‘살인적인 날씨’ 섭씨 50도 낮 기온 계속…인도 비상
인도에서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를 육박하는 날씨가 지속되자 연방 정부가 노동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권고했다. 28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작업장에 식수를 마실 수 있거나 용기에 식수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 등을 사용주들에 권고했다. 권고 사항에는 건물 외부에...
2024.05.28 15:02
눈에는 눈, 전기차엔 돼지고기…中관영지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신청 계획”
중국이 전기차 등을 둘러싸고 무역 마찰을 빚고 있는 유럽연합(EU)에 대해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28일 중국 인민일보 계열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한 업계 내부자(business insider)는 중국 업계가 EU산 특정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 신청을 계획 중이며 현...
2024.05.28 14:59
日 대외순자산 5년 연속 사상 최대…33년째 세계 1위
일본의 대외순자산이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33년째 세계 최대 순채권국 자리를 지켰했다. 28일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일본 정부, 기업, 개인의 해외 자산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일본에 보유한 자산인 대외부채를 뺀 대외순자산 평가액이 471조3061억엔(약 4085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
2024.05.28 14:30
정치 성향 알고 싶으면 ‘이것’ 물어봐라? WSJ “보수적이면 부정적”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유권자 정치성향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입장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수 유권자의 경우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61%에 이른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유권자들의 정치적 견해가 전기차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2024.05.28 13:52
'푸틴 비판' 러시아서 스파이 취급받은 유명밴드…'이 나라' 시민권 얻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해 조국 러시아를 떠난 유명 반체제 록밴드 Bi-2 멤버들이 이웃나라인 몰도바 시민권을 취득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Bi-2 특정 멤버들에게 국적을 부여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대통령 비서실장인 아드리안 발루텔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24.05.28 13:38
日 재계, 정부에 "고령자 기준 65→70세 올려야"
일본 재계 관계자들이 고령자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아사히신문, 도쿄신문에 따르면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과 니나미 다케시 경제동우회 대표간사는 지난 23일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고령자 건강 수...
2024.05.28 13:22
올해 첫 사이클론에 방글라·인도 ‘생지옥’…최소 16명 사망
인도양 북동부 벵골만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대형 사이클론이 방글라데시와 인도 해안지역을 덮치면서 최소 16명이 숨졌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첫 태풍으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께 사이클론 ‘레말’이 방글라데시 남부 몽글라 항구와 인도 서벵골주(...
2024.05.28 13:19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강북 천지개벽 급물살탄다…20만평 한전 연수원 부지 드디어 팔리나 [부동산360]
서울시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부지를 미래산업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착수한다. 시가 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전 부지 매각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노원구 공릉동 일대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25일까지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및 기금 심의를 마무리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