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첫 여성’ 기록제조기 셰인바움, 최고권력 유리천장도 깼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연방정부 수립 200년 만에 ‘마초 국가’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집권당 국가재생운동(모레나) 소속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이 당선됐다고 2일 밤(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셰인바움은 60.7% 후반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28.6% 득표율을 얻은 경쟁 상대 우파 야당연...
2024.06.04 11:14
지구촌 정치권 ‘여풍’이 거세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
글로벌 정치권에 ‘여풍’이 거세다. 남성 중심의 문화가 강한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고, 수도 멕시코시티 시장 자리도 여성이 차지했다. 아이슬란드 또한 28년 만에 여성 대통령이 당선되며 정치 전면에 나서는 여성 지도자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좌...
2024.06.04 11:14
멕시코 좌파 당선에...중남미 ‘핑크 타이드’ 탄력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좌파 집권당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후보가 대권을 거머쥐면서 중남미 온건좌파 정부 물결(핑크 타이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셰인바움 당선인은 2일(현지시간) 중도좌파 정당까지 포섭해 ‘빅텐트’를 꾸린 우파 연합 소치틀 갈베스(61)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압...
2024.06.04 11:14
엔비디아 젠슨황 “5년내 대만에 1000명 규모 연구·설계센터 건립”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5년 내 대만에 대규모 연구개발(R&D)·디자인(설계)센터를 건립해 최소 1000여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하겠다”고 말했다. 4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저녁 대만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센터 건립을 위해...
2024.06.04 11:02
‘마초의 나라’ 첫 여성 대통령...셰인바움은 누구
연방정부 수립 200년 만에 ‘마초 국가’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는 집권당 국가재생운동(모레나) 소속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이 당선됐다고 2일 밤(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셰인바움은 60.7% 후반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28.6% 득표율을 얻은 경쟁 상대 우파 야당연...
2024.06.04 10:45
올해도 홍콩선 톈안먼 시위 추모 ‘물거품’…‘35주년 추모’ 예술가 연행
홍콩에서 4일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을 추모하려던 예술가가 연행되는 등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날은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후 처음으로 맞는 톈안먼 시위 기념일로, 현지 경찰 감시가 더욱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전날 밤 9시30분께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
2024.06.04 10:41
“거래기업만 6만개”...日 자동차 인증 조작 성장률에도 타격
도요타를 비롯해 일본의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성능 시험에 부정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약 6만 개에 달하는 거래기업은 물론이고 일본의 전체 경제 성장에도 타격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뿐 아니라 해외서도 ‘대규모 리콜’ 가능성이 높아 우리 완성차업체도 이번 사태가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2024.06.04 10:34
'이것' 끊었더니 12주만에 XL→M 사이즈로…50대女의 다이어트 비결
술을 끊고 근력 운동을 한 것만으로 12주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호주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술을 끊고 꾸준한 근력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호주 출신 빌리 스틸(51)의 사연을 공개했다. 빌리는 둘째 아이를 낳은 후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후 술에 의존하며 살다가 당뇨병...
2024.06.04 10:14
이란 외무대행, 美 가자 휴전안에 “이스라엘 지원부터 끊어라” 일축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무장관 대행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전쟁 휴전안을 일축했다. 또 이스라엘에는 레바논의 시아파 이슬람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전면전을 벌이면 수렁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AP, AFP 통신에 따르면 바게리-카니 대행은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주재 이...
2024.06.04 10:04
영·프·독, 대이란 결의안 IAEA 제출…“핵사찰 응하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E3)이 이란에 핵시설 사찰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초안에는 이란 정부가 자국 내 내 미신고 시설에서 포착된 우라늄 흔적에 대한 IAEA 사찰에 시급히 응하라는 명령과 IAEA가 표본을...
2024.06.04 10:0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