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40여년 걸쳐 성폭행했다” 91세 억만장자 형사기소…캐나다서 무슨 일
자동차 부품업체 '매그나'의 설립자, 캐나다 국민 훈장(Order of Canada)의 수훈자이기도 한 90대 캐나다 억만장자가 40여년에 걸쳐 성폭행을 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필(Peel) 지역 경찰은 지난 7일 프랭크 스트로나크(91)를 성폭행과 강제...
2024.06.10 16:34
탑·이병헌과 ‘손하트’ 쏜 日괴짜부자, 경주서 페라리 몰다 실려갔다…무슨 일
일본 온라인 쇼핑몰 조조(ZOZO) 창업자이자 '괴짜 부호'로 알려진 마에자와 유사쿠가 자동차 경주 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와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혼슈 동북부 미야기현 소재 복합 레저시설 '스포츠 랜드 스고...
2024.06.10 16:30
금리 높은데도 잘 나가는 美 경제…그 이유는?
고금리 상황에서도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40년 만에 가장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2년 넘게 이어가지만 ▷민간 신용과 ▷정부 지출 확대, ▷미국 중앙은행의 조심스러운 대응이 원인으로 꼽힌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2000년 기술주 폭락,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는 금융시장 전반으...
2024.06.10 14:20
[속보]러 매체 “푸틴, 수주내 방북”…북러 밀착 가속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주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베도모스티를 인용해 보도했다. 베도모스티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 이르면 6월 중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이어 베트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미 푸틴 대통령의 북한·베...
2024.06.10 14:00
외국 관광객에 ‘입국세’ 받으려던 태국, 업계 반발로 무산
태국 정부가 업계 반발로 인해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세'를 받으려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10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300밧(약 1만1000원)을 받으려던 전 정부 계획을 철회한다고 전날 밝혔다. 세타 총리는 입국비를 받으면 단기 수입은 늘릴 수 ...
2024.06.10 13:49
한전, 41조원 인니 송전망구축사업 추진…해외 신사업 진출 확대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24.06.10 13:45
‘선거 최대 승자’ 이탈리아 멜로니 “극우 vs 중도 모두 구애”
9일(현지시간) 종료된 유럽의회(EU) 선거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최대 승자로 떠올랐다는 평가 나온다.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극우 성향의 이탈리아형제들(FdI)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나 EU 내 극우파와 중도파 모두로부터 구애받을 전망이다. 이에 그의 향후 행보에 따라 EU 권력 지...
2024.06.10 13:44
“커피, 콜라? 물조차도 포기한다”…우크라 병사들 ‘이 음료’ 인기 폭발
우크라이나 군인들 사이에 '에너지 음료' 판매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장기화하는 와중이다. 몇몇 군인은 러시아의 공습 속 힘겨운 상황에서 에너지 음료를 놓고 "이걸 마시지 않으면 힘이 나질 않는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선 판매되는 에...
2024.06.10 13:25
“우울한데 립스틱이나 질러볼까”…美 경기침체 속설 주목
[헤럴드경제=원호연]소비마저 위축되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기로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경기침체기에는 여성들이 립스틱을 더 많이 산다는 속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9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여부는 여성들의 입술에서 알 수 있다”며 경제 전문가들이 이를 주목해볼 필요가...
2024.06.10 13:22
“우크라 전투기, 국경너머 러 본토 폭격…첫 사례”
우크라이나 전투기가 러시아와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영국 스카이 뉴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카이 뉴스는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공군이 9일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지역의 러시아군 지휘 거점(Russian command node)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벨고로드는 우...
2024.06.10 13:18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