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자신감 근거가 뭐에요?” 묻자 모델女 답하길…1000만명 놀래킨 답변
“걷는 게 참 멋지네요. 당신을 자신감 있게 만드는 게 뭡니까?” 거리를 걷는 한 여성을 붙잡고 질문을 던지는 유튜버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confidenceheist’에는 이어폰을 낀 채 자신감 있게 걸어가는 한 여성에게 유튜버가 자신감의 비결을 질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갑작스...
2024.06.11 07:05
“죽일 생각 없었다” 2살 남자아이 목 찌른 20대 日어린이집 교사
일본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유아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흉기로 2세 남자아이의 목을 찌른 혐의로 보육교사 사사야마 나츠키(21)가 체포됐다. 사사야마는 정원에서 아이들과 놀이를 한...
2024.06.11 06:29
‘엔비디아 액면 분할’에 나스닥 역대 최고치…애플은 1.9% 하락
뉴욕증시는 이번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심에도 상승했다. 엔비디아 액면 분할 첫날을 맞은 가운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05포인트(0.18%)...
2024.06.11 06:08
유엔 안보리, 美 주도 ‘가자 3단계 휴전안’ 지지 결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가자지구 휴전안은 미국이 초안을 작성했다. 한국의 황준국 주유엔 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표결 결과, 이 결의안은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14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가 기권해 가결 처리됐...
2024.06.11 05:52
애플, OS에 AI 기능 도입…‘시리’에 챗GPT 적용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구동하는 자사 기기 운영체제(OS)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본격 도입한다.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음성 비서 ‘시리(Siri)’에 챗GPT를 적용한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 본사에서 ‘연례 세계개발자 회의(WWDC) 2024&rsq...
2024.06.11 05:43
유엔 안보리, 美주도 '가자 3단계 휴전안' 지지 결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0일 오후(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이 주도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 표결에서는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14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가 기권했다. 결의안이 안보리에서 가결되려면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2024.06.11 05:35
엔비디아 주가 액면분할 첫날 장 초반 소폭 하락
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식이 액면 분할 이후 거래된 첫날에 주가가 장중 소폭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오전 10시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2.18% 하락한 118.25달러에 거래됐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1208.88달러(약 166만원)였다가 장 마감 후 액면 가치가 10분의 1로...
2024.06.11 05:31
유럽서 확인된 극우 약진, 5개월 남은 미국 대선에 영향 미칠까
지난 6∼9일(현지시간)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 결과 극우 성향 정치세력이 약진한 가운데, 5개월 남은 미국 대선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유럽의회가 발표한 각국 출구조사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인구 규모가 큰 주요국에서 강경 우파와 극우 성향 정치세력이 눈에 띄게 의석수를 늘렸다....
2024.06.10 21:41
"손흥민·이강인 싸움 제보자=클린스만?"…의혹 불거진 이유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강인이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에서 갈등을 빚었던 사실을 언론에 최초로 제보한 사람이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 매체 '더 선'에 클린스만 전 감독이 새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게 됐기 때...
2024.06.10 19:00
“인도 외면한 머스크 필요없어”…印기업, 스페이스X에 도전장[헬로인디아]
이동통신업체 바르티에어텔, 통신네트워크서비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등 인도 재벌기업들이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며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9일(현지시간)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바르티에어텔이 영국-프랑스 위성 통신 그룹인 유텔샛-원웹과 합작 투자사...
2024.06.10 16:44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