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日, G7서 양자안보협정…“올해 6조 지원”
우크라이나와 일본이 양자 안보협정을 체결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경제와 기술에서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 중 하나와 협정에 서명했다&rdquo...
2024.06.14 05:46
“트럼프 가택연금형으로 전대참석 불발되면?”…공화 대책 마련
성 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선고 공판에서 가택 연금형을 받음으로써 공화당 전당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공화당 전국위가 대비에 나섰다고 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적으로 선출하기 위한 전당...
2024.06.14 05:45
나토, 우크라 연 59조 지원 추진…패트리엇 약속은 실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다음달 미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매년 400억유로(약 59조원) 지원 합의를 추진한다. 13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날 기자회견에서 “(2022년)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나토 동맹국...
2024.06.14 05:35
[속보] 크렘린궁 “러·북 관계 잠재력 매우 심대”
크렘린궁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 발전 잠재력이 매우 심대하다고 강조했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방이 우려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계속해서 이 관계를 ...
2024.06.13 20:38
“바비 인형 제쳤다”…역대 최고 경매가 경신한 피규어 정체는?
14년 만에 미국 헤리티지 옥션에서 진행된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피규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스타워즈의 현상금 사냥꾼 보바펫 액션 피규어다. 13일(현지시각) CNN은 미국 헤리티지 옥션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영화 스타워즈의 현상금 사냥꾼 보바펫을 모델로 한 액션 피규어가 역대 최고가인 52만5000달러(...
2024.06.13 17:39
금리인하 지연…“여윳돈 ‘고수익 현금성 상품’에 넣어라”[디브리핑]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은행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머니마켓펀드(MMF) 등 현금성 상품이 여유 자금을 굴릴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연준은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고 연내 금리 인하 전망도 기존 3회에서 1회로 축소...
2024.06.13 15:52
[영상] SF 영화가 현실로…파리 올림픽에 '비행 택시' 뜬다
프랑스는 파리 올림픽 기간 '플라잉 택시'로 불리는 대형 미래형 드론의 시험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생태전환부 산하 파트리스 베르그리에트 교통 담당 장관은 이날 파리 올림픽 기간에 여러 명을 수송할 수 있는 플라잉 택시의 시험 운행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
2024.06.13 15:25
“대만은 국가” 젠슨황 발언에 中 뒤늦게 비판…노골적 비난 없었다, 왜?
모국 대만을 '국가'로 언급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2주간 특별한 입장을 보이지 않던 중국 당국이 우회적 비판 메시지를 뒤늦게 공식 발신했다. 다만, 노골적인 비난은 담기지 않아 주목된다. 13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은 전...
2024.06.13 15:02
이민·유학생 급증 ‘골치’ 호주, '비자 갈아타기' 차단
내달부터 호주에서 방문 비자나 졸업생 임시 비자로 머무는 사람이 학생 비자로 전환할 수 없게 된다. 13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학생 비자를 활용해 호주에 사실상 무기한 체류하는 허점을 막아야 한다며 오는 7월부터 방문 비자나 졸업생 임시 비자로 호주에...
2024.06.13 14:55
“中 자체개발 상업용 무인수송기 시험비행”
중국이 개발한 상업용 무인 수송기가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1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이 독자 개발한 HH-100 항공 상업용 무인 운수 시스템이 전날 오전 산시(陝西)성 시안에서 첫 비행 테스트를 종료했다. 신화통신은 “시험 중 비행기의 각 시스템 설비 작...
2024.06.13 14:41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