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남은 비트코인 싹다 미국산으로”…‘가상화폐 대통령’ 자처한 트럼프, 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남은 비트코인을 모두 채굴해 '미국산'(Made in USA)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SNS 트루스 게시글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마지막 방어선일 것"이라며 "(아직 채굴이 안 되고)남은 비트코...
2024.06.14 09:22
오픈AI, NSA 국장 지낸 퇴역장성 이사회에 영입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국가안보국(NSA) 국장을 지낸 퇴역 장군 폴 M. 나카소네를 이사회 멤버로 영입했다. 오픈AI는 13일(현지시간) 블로그에 “나카소네의 통찰력은 오픈AI가 사이버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함으로써 어떻게 AI를 이용해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려는 노력에...
2024.06.14 09:05
미-우크라 10년 안보협정…“10개월도 못 갈수도”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와 10년 기한의 양자 안보협정을 맺었다. 적어도 그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미국이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할 경우 이 협정은 무효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주요...
2024.06.14 08:59
“숨쉬기 힘들다” 남편 시한부 판정에 충격받은 아내, 3일 먼저 사망…무슨 일
남편이 시한부 판정을 받자 이에 충격받은 아내가 '상심증후군'으로 먼저 세상을 등진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남편은 아내가 숨지고 3일 후 영영 눈을 감았다. 영국 더선 등 외신은 10년 차 부부인 영국인 부부 웨인 댄(57)과 섀런 댄(54)이 사흘 차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2024.06.14 08:45
‘AI 날개’ 단 애플, 종가 기준 5개월 만 시총 1위로
애플이 5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의 영예를 되찾았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55% 오른 214.24달러(2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AI 전략’을 발표한 이후 11일부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에만 11% 오르며 3일...
2024.06.14 08:10
바이든도 찾은 맛집…美워싱턴 ‘명물’ 베이글 가게 퇴출 위기, 왜?
미국 수도 워싱턴 DC 일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 체인 ‘콜 유어 머더(Call Your Mother)’의 조지타운점이 영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 넘쳐나는 손님들에 인근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다 급기야 소송까지 걸고 나서서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콜 유어 머더 조지타운점 주변에 사는...
2024.06.14 07:52
머스크의 승리…테슬라 주총서 60조원대 ‘성과 보상안’ 재승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로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테슬라 측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 CEO에게 경영 성과에 따라 수십조원대 가치의 주식매수청구...
2024.06.14 07:45
“햄스터 잡아!” 中항공기 지연시킨 30대女 민폐승객…무슨 일?
중국에서 항공기에 햄스터를 몰래 숨긴 채 탑승한 승객 30대 여성 승객으로 인해 항공편이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13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 MU5599편은 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현지 시각)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산둥성 지난으로 이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항공기에 몰래 애완용...
2024.06.14 06:23
[속보] 테슬라 주총서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가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테슬라 측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 CEO에게 경영 성과에 따라 수십조원대 가치의 주식매수청구권...
2024.06.14 06:22
‘올해 27% 하락’ 테슬라 주가, 머스크 표결에 3% 상승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13일(현지시간) 3% 가까이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지급하는 안건 표결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2.92% 오른 182.4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한때는 191.0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
2024.06.14 06:13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사겠다 찾아온 대학생의 정체…알고보니 임장족이었다 [부동산360]
젊은 세대의 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2030 청년 임장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임장족이란 인원을 모집해 ‘실거주 콘셉트’로 스터디에서 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공인중개사무소에 직접 방문하는 크루를 뜻한다. 실제 이들은 매수할 의향이나 능력 없이도 경험을 쌓고 공부 하려는 목적이 크다. 지난달 한 유료 임장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취준생 박모(28)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실수요 생각은 없다”면서도 “취업 후 몇년 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