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콘서트로 1조 번 스위프트…“‘에라스 투어’ 12월 종료한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최고 수입을 기록한 콘서트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를 오는 12월 종료한다. 1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전날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에라스 투어 100번째 콘서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스위프트는 현장에서 “사실...
2024.06.15 09:39
리콜했는데도…美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 또 충돌사고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차량이 주행보조 기능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점멸등을 켠 차량에 충돌하는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미 교통당국이 관련 조사를 벌여 테슬라 측이 대대적인 리콜을 실시한 뒤에도 비슷한 사고 사례가 나온 것이다. 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풀러튼 경찰국에 따르면 전날 자정을 조금 넘긴 오전...
2024.06.15 09:18
지진까지 일으킨 스위프트…"英 경제에 1조7600억원 효과"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에서 한 콘서트로 인해 지진이 관측됐다. 스위프트의 이번 투어 공연은 영국 경제에 1조7000억원대의 경제적 효과를 안길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지질조사국(BGS)은 스위프트가 지난 7'9일 '에라스 투어(Eras Tour)' 공연을 한 스코틀랜드 에든버...
2024.06.15 09:14
“아픈 고양이, AI 집사가 지켜”…고양이 천국 日 앱으로 건강관리
고양이 얼굴 사진만으로 통증 유무와 정도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캣츠미(CatsMe!)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앱은 반려묘가 고통을 느낄 때를 인식해 불필요한 동물병원 방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일본 기술 스타트업인 케어로지와 니혼대 연구팀이 약 ...
2024.06.15 08:57
비트코인, 기준금리 인하 축소 전망에 6만5000달러대로 하락
비트코인이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축소와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14일(현지시간) 6만5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01% 하락한 6만545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50% 내린 ...
2024.06.15 08:24
"판다 학대? 사실무근!"…中 판다센터, 법적대응 나섰다
중국 판다보호 당국이 자이언트 판다를 학대한다는 인터넷 유포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13일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10여명이 우리 센터가 운영하는 두장옌(都江堰)기지와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에서 판다들이 학대당하고 ...
2024.06.14 22:49
380만원짜리 핸드백…만드는 건 8만원? “디올 노동착취 정황”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
2024.06.14 18:50
380만원짜리 ‘디올’ 명품백… 원가는 고작 8만원이었다
수백만원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디올) 핸드백의 충격적인 원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380만원짜리 명품 백의 원가는 8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
2024.06.14 15:46
"불쌍해? 그 거지 월수입 375만원"…'돈 주지 말라' 당부한 이 나라
태국 정부가 길거리 거지들에게 적선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구걸로 한 달에 버는 수입이 375만원에 이를 정도로 돈벌이가 되자 거지가 점점 늘어나게 됐기 때문이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라웃 실파-아르차 태국 사회개발인력 안전복지부 장관은 "구걸하는 사람을 체포하기 ...
2024.06.14 15:38
日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 작업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계측 작업을 한 50대 남성이 지난 13일 휴게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전 11시께부터 약 10분간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서 방사선량을 계측하는 작업을 한 뒤 낮 12시 45분...
2024.06.14 14:15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피같은 돈 넣었는데…반토막 난 지주택에 망연자실[부동산360]
일정 지역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총회를 추진해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한 추진위원회는 사업시행변경안 등을 안건으로 내달 임시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월배역 초역세권에 99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 추진위는 2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