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면책권 있어!” 불법주차한 중국 민폐女 적반하장…‘정체’ 누군가했더니
중국 베이징에서 한 차량이 도로를 막고 불법주차를 해 주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그런데 정작 해당 차량 운전자는 당당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런 그의 끝은 어땠을까. 20일(현지시간) 중국 홍성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베이징의 한 도로에서 폭스바겐 세단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 불법 주...
2024.06.22 15:31
“현재 같은 상황 예상하지 못했다” 아베 총격범이 전한 말, 무슨 뜻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사건 이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에 대한 해산명령 청구 등 움직임과 관련해 "현재 같은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현지 방송 NHK가 22일 전했다. 지난 2022년 7월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아베 전 ...
2024.06.22 15:00
“오버투어리즘이 뭔가요”…美 관광객에 취한 리스본[원호연의 PIP]
파리, 바르셀로나 같은 유럽의 유명 관광 도시들 마저 엔데믹 이후 몰려드는 관광객들에 지쳐 관광 제한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에서 두손 들고 관광객을 환영하는 도시가 있다. 바로 미국 관광객 증가로 경제가 부흥 중인 포르투갈 리스본이다. 다만 관광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다른 산업은 쇠퇴하는 부작용도 목격된다. ...
2024.06.22 13:54
‘한국인 수천명 희생’ 우키시마호 진실 드러나나…日에 승선명부 요청
한국 정부가 한국인 수천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1945년 우키시마마루(이하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보유한 승선자 명부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봉환을 담당하는 한국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외교...
2024.06.22 13:54
“참호서 죽기 싫어요” 택시·망원경·배달음식 의존하는 우크라男 무슨 일이
우크라이나 남성들이 러시아와의 전쟁에 동원되는 일을 피하고자 은둔 생활을 택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NY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남성 수만명은 징병을 피하기 위해 도심으로 나가는 걸 꺼리고 있다. 이들은 거리를 돌아다니다 징병과 눈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택시로만 이동하...
2024.06.22 13:29
“북러 협력, 한국의 ‘자체 핵무장’ 내몰고 있다” 트럼프 前참모 전망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관계 복원이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추진할 동인이 될 수 있다고 과거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 실무를 맡았던 전직 당국자가 주장했다. 앨리슨 후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웨비나에서 "...
2024.06.22 11:56
52도 폭염에 성지순례 1000여명 사망…“우리 탓 아냐” 발뺌한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지순례(하지) 기간 11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우디 정부가 자국의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고위 관료는 성지순례 사태와 관련해 “국가가 (관리 책임에) 실패하지 않았지만 위험을 간과한 일부 사람들의 오판이 있었다”...
2024.06.22 11:53
“축구로는 미래 없다” 아들 걱정…‘축구황제’ 펠레 모친 별세
브라질 스포츠계의 전설인 ‘축구황제’ 펠레의 모친이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고 AP·AFP통신 등 외신이 유족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향년 101세. 1923년생인 셀레스치 아란치스는 16살의 나이에 결혼 이듬해인 1940년에 자녀 3명 중 첫째를 낳았다. 이 아이가 훗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성장한...
2024.06.22 11:32
18시간 부려먹고 고작 1만원…‘재산 65조’ 英부호, 가사도우미 착취 징역 4년
스위스의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를 착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스위스 제네바 형사법원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부호인 프라카시 힌두자와 그의 아내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아들과 며느리에게는 징역 4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힌두자 일가가 동일 직업군의...
2024.06.22 11:19
美 아칸소 식료품점서 총격 사건…3명 사망·10명 부상
2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이 발생해 13명의 사상자를 냈다. AP통신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아칸소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아칸소 남부 도시 포다이스의 식료품 가게 ‘매드 버처’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총격범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
2024.06.22 11:07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