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H#story] ‘거짓말 vs 최고였다’
2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대선 TV 토론이 열렸다. TV 토론에서 두 후보는 기후 위기 정책을 두고 대립했다. 두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을 탈퇴한 것을 두고 입장 차를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말에...
2024.06.28 14:51
“일본인 구하려다” 칼부림 괴한 껴안은 중국 女 버스안내원, 결국 사망
지난 24일 중국에서 하교하는 자녀를 기다리던 일본인 모자(母子)를 괴한의 흉기 공격으로부터 지키려다 중상을 입은 중국인 스쿨버스 안내원이 치료 끝에 사망했다. 2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 쑤저우시 인민정부는 해당 여성 안내원 후유핑(胡友平)씨가 26일 숨졌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쑤저...
2024.06.28 13:35
‘명품’ 훔치다 딱 걸렸다…‘여신급’ 미모로 주목받던 국회의원의 최후
옷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적발돼 의원직에서 물러난 뉴질랜드 첫 난민 출신 국회의원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골리즈 가라만 전 의원의 절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1600 뉴질랜드달러(약 134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준 젤러스 판사...
2024.06.28 13:22
바이든 “경제 붕괴시켜” vs 트럼프 “인플레로 죽어나”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4개월 여 앞두고 열린 첫 대선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경제와 민주주의, 대외 정책 등을 두고 서로를 공격하며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은 초박빙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CNN 스튜디오...
2024.06.28 13:10
‘1달러=160엔’ 37년여만에 최저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어서며 엔화 가치가 37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엔화 약세가 예상보다 가파르자 글로벌 외환시장에는 일본 금융당국 개입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이 엔화 방어를 위해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공격적 긴축조치에 나선다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물론이고 국내 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
2024.06.28 13:09
바이든 "인플레감축법 성과" vs 트럼프 "파리협정은 돈 낭비" [美 대선토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첫 대선 TV 토론에서 기후 위기 정책을 두고 대립했다. 두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을 탈퇴한 것을 두고 입장 차를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TV토론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계획을 묻는 말에 "나는 ...
2024.06.28 12:10
“엔/달러 161엔” 또 추락한 엔화…투자자도 日 증시에 ‘등 돌리기’
엔화 가치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28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한때 161.2엔을 돌파했다. 엔/달러 환율이 161엔을 찍은 것은 1986년 12월 이후 37년 6개월 만이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로 엔화 약세(엔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1~3월 국내총생산(GDP)가...
2024.06.28 12:01
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1위 오사카, 2위 도쿄
외신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아시아에서 5위에 올랐다. 1위는 오사카, 2위는 도쿄 순이었다. 세계 1위는 오스트리아 빈이 3년 연속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U)은 세계 173개 도시의 안정성, 의료, 문화·환경...
2024.06.28 11:50
[속보] 트럼프 “바이든, 공허한 정책뿐…대통령 되면 더이상 실패 없을 것”
트럼프 “바이든, 공허한 정책뿐…대통령 되면 더이상 실패 없을 것”
2024.06.28 11:45
삼겹살 1인분 2만원 시대 [데이터로 본 세상]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퇴근 후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란 말이 직장인들 사이에 자주 오갔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사치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삼겹살 외식 1인분(200g)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2만원을 넘었다. 1인분에 약 1만6500원이...
2024.06.28 11:44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노량진 대장 아파트 45층으로 올린다 [부동산360]
노량진 뉴타운에 가장 높은 층수인 45층 아파트가 탄생할 예정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중 대다수 사업지가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입지가 좋아 최대 재개발 구역으로 꼽히던 1구역의 층수 상향이 결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노량진1촉진구역 임시총회에서 최고층수를 45층으로 상향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조합원 총 1018명 중 840명(직접 123명·서면 717명)이 출석 했고 그 중 최고층수 변경안에 633명이 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