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살아있는 뱀 104마리 밀수 시도한 여행객…中 해관에 적발
살아있는 뱀 104마리를 밀수하려던 여행객이 중국 해관에 적발됐다. 10일 광명망 등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 황강세관은 전날 홍콩에서 선전으로 넘어온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을 멈춰 세웠다. 이 남성이 입고 있던 바지 안에는 끈으로 묶은 캔버스 가방 6개가 달려있었고, 각각의 가방에서는 종류와 크기, 색깔이...
2024.07.10 21:37
“망망대해서 이틀 표류” 해수욕장서 80km 떠내려간 여성, ‘극적’ 구조
튜브를 탄 채 80㎞를 표류한 20대 여성이 지나가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8일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의 한 해수욕장에서 친구와 물놀이하다가 떠내려간 20대 중국인 여성이 이틀 뒤인 10일 오전 약 80㎞ 떨어진 지바현 앞바다에서 구조됐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지바현 노지마자키...
2024.07.10 21:26
‘에어백 결함’ BMW 미국서 차량 39만대 리콜
독일 자동차 업체 BMW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차량 39만대 이상을 리콜한다. 10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BMW가 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을 부풀게 하는 장치) 폭발 가능성으로 인해 차량 39만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특정 세단과 스포츠 왜건이라고 로이터는 전했...
2024.07.10 21:20
"우크라 아동병원 내리꽂힌 러 순항미사일, 서방 부품 들어간 듯"
우크라이나 최대 아동병원을 타격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러시아 미사일이 서방제 부품으로 생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일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서방의 대러 제재 '구멍'이 있는 게 사실상 확실한 격이 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과 군사 전문가들...
2024.07.10 20:36
다급한 젤렌스키 "11월 美대선 기다리지 말고 지금 도와달라" 호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에게 미국 대선이 열리는 11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개막한 나토 정상회의 부대 행사에서 이같이...
2024.07.10 18:59
“힐러리, 빌 게이츠에 이재용 회장도 ‘필참” 166조원 갑부 아들 결혼식 또 열린다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29)가 초호화 결혼식을 치른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난트는 오는 12일 인도 뭄바이의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오랫동안 사귄 여자 친구이자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29...
2024.07.10 18:18
석유 담았던 유조차, 안 씻고 ‘식용유’ 담은 중국…비판 여론 확산
중국 식품회사가 유조차를 세척도 제대로 하지 않고 식용유를 나르는 데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현지 매체와 CNN방송 등에 관련 의혹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2일 중국 신경보 탐사보도를 통해서다. 신경보는 다수 석탄액화연료(CTL·석유를 합성석유로 전환시킨 연료) 운반 차량이 세척 작업 없이 식용유...
2024.07.10 18:02
미국-러시아 오가며 실속 챙기는 ‘외교의 고수’ 모디...이번엔 푸틴과 핵포옹 [헬로인디아]
지난달 3연임에 성공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미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외교로 국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집권 기간 미국과 파트너십을 한껏 끌어올린 모디 총리는 집권 3기 첫 행선지로 러시아를 선택했다. 이는 인도 총리가 선거 후 남아시아 이웃 국가를 먼저 방문하는 전통을 깬 행보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2024.07.10 18:01
“무고한 아이들 죽음, 가슴 터진다”…푸틴 면전서 ‘할말’한 사람 누군가했더니
"무고한 어린이들이 죽을 때 가슴이 아프고, 그 고통을 느낄 때면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중) 푸틴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문제와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2024.07.10 17:54
바이든의 ‘단답·엄지척’ 혹시…“최측근 도움으로 급속한 노화 숨겼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들 도움으로 1년 이상 급속한 노화 증상을 숨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의 고위급 참모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을 숨기고자 일정·동선을 제한하고 개인적 접촉도 관리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사전 원고 없이 즉흥적으...
2024.07.10 17:32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