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뉴욕증시 또 급락…나스닥 개장초 5.7%↓, S&P500도 4%↓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오전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 32분(미 동부시간) 기준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7.37포인트(-5.77%) 내린 1만5808.8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61포인트(-4.09%) 내린 5127.95, 다우존스30 산업...
2024.08.05 22:49
스위스, 우크라인 특별체류 심사 2500명 탈락…전쟁 장기화로 엄격해져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란을 피해 외국으로 향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발급되는 비자 자격 심사가 엄격해지는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스위스 연방정부 이민국(SEM)에 따르면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스위스에서 특별체류 자격으로 머무는 우크라이나인은 지난달 말 기준 6만6182명이다. SEM은 지난달 말까지 ...
2024.08.05 21:08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아시아 금융시장 초토화…한·일·대만 검은 월요일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5일(현지시간)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3개국 주요 주가지수는 역대 최대 폭락을 기록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4451.28포인트 하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전장 대비 12.40% 내린 3만 1458.42...
2024.08.05 17:46
“모두가 던졌다” 초토화된 日 증시…전망은 더 암울 [디브리핑]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5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12% 급락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폭락했지만 일본의 낙폭이 가장 컸다.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 예고로 엔화 가치가 올라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고, 주요 기업의 실적이 부진에 반등 요소가 적기 때문이다....
2024.08.05 15:21
[속보] 日증시 12.4% ‘대폭락’…하락폭 ‘블랙먼데이’보다 컸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의 여파로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5일 에 4451포인트 폭락하며 사상 최대 낙폭을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직전 거래일보다 12.4% 하락한 3만1458에 장을 마감했다. 오후 장 중 한때는 3만115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전 거래일인 지난 2일에도 2246포인트 급...
2024.08.05 15:08
“이스라엘, 보복 확실해지면 이란에 선제타격 고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하면 이스라엘은 이란이 공격을 그만두도록 하기 위해 선제타격을 고려할 수 있다고 채널12 방송 등 이스라엘 히브리어 매체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날 밤 안보 기관 책임자들과 이란의 보복 공격 대비...
2024.08.05 14:53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4000포인트 급락…사상 최대 하락폭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5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장중 한때 4400포인트 넘게 폭락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닛케이지수 낙폭은 3836포인트가 떨어졌던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를 뛰어넘어 사상 최대라고 전했다. 닛케이지수는 이전 거래일 종가가 3만5909였으나, ...
2024.08.05 14:33
“러닝머신 계속 뛰어” 6살 아들 죽게 한 30대 미국 아빠…법정서 “아들 사랑해”
6살 짜리 아들을 러닝머신 위에서 뛰라고 강요해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에게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와 영국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법원은 지난 2일 아들 코리 미치올로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버지 크리스토퍼 그레고르(32)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각...
2024.08.05 14:27
中 상반기 343만쌍 결혼…10년새 ‘반토막’
중국에서 올해 상반기 혼인신고 건수가 343만건으로 집계돼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5일 펑파이 등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민정부는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 올해 1∼2분기 혼인신고 343만건과 이혼신고 127만4000건을 각각 처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혼인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392만8000건)에 비해 49만8000건...
2024.08.05 13:57
“이란 이르면 5일 보복”…바이든, 상황실 안보회의 소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안보회의를 소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5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팀을 불러 중동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이 압둘라 2세 요르단 국...
2024.08.05 13:52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돈 못내 집 경매 넘어갔다…위반건축물 주홍글씨 이번엔 벗을까 [부동산360]
#. 위반건축물로 분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 A씨는 만기가 다가왔음에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 애를 먹었다. 신축급 건물에 위치도 좋고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반건축물이라는 이유로 1금융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권리관계도 깨끗한 매물이라 사람들이 많이 보러왔는데 대출이 안되니 다들 돌아서더라”고 토로했다. #. 위반건축물 다가구 건물 소유자 B씨는 일년에 수천만원씩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다 결국 물건이 경매에 부쳐졌다. B씨는 “비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