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실적 너무 안 좋아서…美 인텔, 9월 연례 기술 행사도 연기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내달 예정된 연례 기술 행사를 연기했다. 실적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신중한 검토 끝에 우리는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인텔 이노베이션'을 2025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전 세계에서 소규모의 특화된 이벤트 등은 개최하고...
2024.08.10 08:36
"한국기업 다 죽인다" 무서운 80년생 '이 남자', 중국 최고 부자 됐다
저가 물건으로 한국 시장에 파상적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국의 쇼핑 플랫폼 '테무'를 창업한 황정(黃崢·콜린 황·44)이 중국 최고 부호에 등극했다. 9일 블룸버그 통신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PDD홀딩스)의 창업자 황정은 486억달러(약 66조4000억원)의 재산을 보...
2024.08.09 20:42
대규모 우크라 드론, 러 본토 더 깊이 공격…나흘째 러 영토서 교전
러시아 본토 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6일부터 나흘째 교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러시아 연방 영토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2024.08.09 20:37
일본 수도권서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일본 도쿄 서쪽 수도권 지역인 가나가와현에서 9일 오후 8시1분께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서쪽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가나가와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5’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
2024.08.09 20:21
中 동부 항구 컨테이너선서 화학물질 폭발…당국 “사상자 없어”
9일 오후 1시 50분께(현지시간) 중국 동부 저장성 닝보(寧波)시 저우산(舟山)항 베이룬(北侖)부두에 정박 중이던 대만 YM모빌리티 소속 컨테이너선 '둥밍'(動明)호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닝보시 해사국은 둥밍호에 실려 있던 ‘위험물 컨테이너’가 폭발해 현지 당국이 응급조치 ...
2024.08.09 18:22
살얼음판 걷는 글로벌마켓 ‘엔캐리’는 누구를 공격했나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화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저금리 엔화를 해외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와타나베 부인(외환투자자)’이 서둘러 짐을 싸면서 시장의 혼돈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2000년대에도 와타나베 부인이 운영하던 ‘엔 캐리 트레이...
2024.08.09 13:20
美 주담대 금리, 15개월 만 최저…‘경기침체 공포’ 여파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날 기준 30년 만기 고정 주택대출 금리는 연 6.47%로, 지난주 6.73% 대비 0.2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모기지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024.08.09 12:52
“성관계 한번에 2만원”…남편에 돈 요구한 ‘황당’ 아내, 이혼 당했다
대만에서 남편이 너무 뚱뚱하다는 이유로 성관계를 맺을 때마다 돈을 요구한 황당한 아내가 이혼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법원은 성관계 거부가 이혼 사유가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아내는 '이혼을 원치 않는다'며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의 한 남편은 아내...
2024.08.09 11:50
해리스 50% vs 트럼프 48%...9월 10일 ‘첫 TV토론’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이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이 약간 우위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대선 후보 TV 토론이 다음달 10일 ABC뉴스에서 열린다. 둘 중 누가 기선을 잡는 기회를 가져갈 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
2024.08.09 11:36
美 실업수당 청구 예상치 하회...‘금리 긴급인하’ 압박 일단 진정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긴급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는 압박도 진정되고 있다. 미 CN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8일(현지시간)연준이 신속하고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있지만, 긴급 금...
2024.08.09 11:36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