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표 의식한’ 트럼프와 해리스, 말바꾼 공약 뭐 있나 보니 [세모금]
미국 대선을 50여일 앞둔 첫 TV토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쟁점 중 하나는 ‘입장을 번복한 공약’이다. 두 후보 모두 이민, 총기 등 첨예한 문제에서 입장을 완화하면서 이번 토론에선 입장 변화를 두고 논쟁이 예상된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
2024.09.11 09:43
“트럼프·해리스 토론서 무슨 말 할까”...투자자들도 긴장 [美대선 TV토론]
10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 결과에 따라 50일 여 남은 미 대선 판도가 바뀔 수 있어 투자자들도 변동성 확대 대비에 나서고 있다. 캐슬린 브룩스 XTB 시장조사 책임자는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서 “이번 TV토론...
2024.09.11 09:04
멕시코까지 넘보는 K-뷰티…“1~7월 수출, 전년比 51% 증가”
멕시코에서 화장품과 라면을 중심으로 한국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남미지역본부에 따르면 한국산 화장품의 대(對)멕시코 수출은 2020년 이후 2022년을 제외하고 호조세다. 특히 올해 1~7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1% 증가했다. 1억3000만명에 달하...
2024.09.11 08:41
이란, 러에 탄도미사일 공급 의혹 부인…“추악한 허위 선전”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공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10일(현지시간) “추악한 선전일 뿐”이라고 부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란이 무기를 일부 국가로 이전한다는 허위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소식을...
2024.09.11 08:00
우크라 장거리무기 공격 허용되나…바이든 “협의중”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무기로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백악관 풀 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원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에 대한 제약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
2024.09.11 07:52
해리스는 ‘현장 답사’, 트럼프 ‘SNS 공중전’…서로 다른 막판 대비 [美대선 TV토론]
11월 미국 대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10일(현지시간) 밤 TV토론을 앞두고 토론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토론 장소 주변에 보안을 위한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가운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에서 최대 성과를 내기 ...
2024.09.11 07:41
美, 한국 반도체 기업에 “HBM은 미국과 동맹 위해 개발해야”
미국 상무부 고위당국자는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핵심 반도체이자 한국 기업들이 생산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국이 아닌 미국과 미국의 동맹에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경제안보 콘퍼런스에서 “새로운 전장의 승패는...
2024.09.11 07:27
“中 경기 부진에 원유 수요 ↓ 예상” 브렌트유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글로벌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2년여 만에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9.19달러로 전장 대비 3.69%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70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4.09.11 07:00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망친 33세男…호주서 ‘해외도피’, 국제 수배령
호주에서 생후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붓고 도망간 33세 남성이 현재 호주를 벗어나 도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BBC는 이 사건에 호주 전체가 경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각) BBC, CNN 등 외신은 지난 8월27일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무차별 '커피 테러'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
2024.09.11 06:25
“그냥 바위 아니었어?”…日서 온천 갔을 뿐인데, 女 1000여명 ‘날벼락’ 맞았다
일본의 온천에서 카메라가 내장된 가짜 바위를 이용해 목욕하는 여성 1000여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일본인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은 온라인에서 망원렌즈를 구입한 뒤 직접 가짜 바위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 남성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5...
2024.09.11 06: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19억 첫집 떠난 한소희…아치울 52억 펜트 주인됐다 [부동산360]
배우 한소희가 올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소재 고급주택 펜트하우스 1가구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아치울마을 내 고급빌라 1가구를 19억5000만원에 분양받아 거주해왔던 한소희는 해당 주택에서 도보 5분 거리 펜트하우스로 거처를 옮겼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은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