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카다피, ‘일본 대지진이 기회’ 공세 박차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일본 대지진으로 국제사회의 관심 분산된 틈을 타 반군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카다피 부대는 지난주 수도권 도시 자위야를 함락한데 이어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미스라타에서는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워 시내 중심부까지 밀고 들어왔으며, 주말에는 동부의 석유 수출항...
2011.03.14 19:10
<日대지진> 중국도 지진 불안감에 ‘덜덜’
일본의 지진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면서 일본 못지않게 지진에 시달린 중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중국 인터넷상에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현상으로 인해 지진 등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지난 10일 난징(南京)에서 발생한 도로 함몰 사건과 거대...
2011.03.14 18:49
<日대지진>사라진 미야기 마을.. 주민들 어디로
10m가 넘는 쓰나미가 휩쓸고 간 뒤 미야기(宮城)현 해안마을을 채운 것은 시커먼 바닷물과 그 물 속의 절망뿐이다. ‘몰살’과 ‘전멸’ 같은 극단적인 표현만이 이 지역을 대변한다.14일 미야기현 경찰은 전체 주민 1만7300여명 가운데 7500명만 대피했으며 나머지 1만여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미야기현 동...
2011.03.14 18:01
<日대지진> 사재기 현상..슈퍼마켓·주유소 ‘텅텅’
지진과 쓰나미가 강타한 일본 일부 지역에서 슈퍼마켓에 물건이 동나고 주유소에는 기름이 바닥나는 등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도쿄 북동쪽에 있는 이바라키 현에서는 ‘품절’(sold-out)이라는 간판이 내걸린 주유소가 많으며, 동부 해안지역의 단전을 앞두고 아직 문을 연 몇몇 주유소에는 연료를 사려는 이들이 길...
2011.03.14 17:52
<日대지진>정부 “국내 원전, 석유비축기지 긴급 점검”(종합)
정부는 일본 대지진에 따라 이번 주 국내 원자력발전소와 석유비축기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벌이고 필요시 보완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곡물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원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키로 했다.일본인 관광객 감소로 국내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경우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해 특별 융자를 검토...
2011.03.14 17:38
<日대지진>경제 피해, 고베 대지진의 40% 불과...왜?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최악의 강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1995년 발생한 고베(神戶) 대지진 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14일 추산했다.시라카와 히로미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 강진에 따른 경제 피해액은 14조~15조엔(1710억~1830억 달러. 한화 192조~...
2011.03.14 17:37
<日대지진>日 전문가 "원전 방사능 확산 우려"
사상 최악의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3호기도 폭발하자 전문가들은 방사성 물질 확산을 우려했다. 14일 오전 11시께 일어난 3호기의 폭발은 엄청난 규모였다. 화염을 동반한 회갈색 연기가 300m 상공으로 치솟았을 정도다. 지난 12일 폭발한 1호기에 비해 3호기에 쌓여있던 고압 수...
2011.03.14 17:28
원자바오"‘부패’가 중국 최대 적" 정치개혁 다시 강조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중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부패”라면서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다시 거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14일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원 총리는 “국가의 운명이 민심에 달려 있다”며 “인민의 분노를 해소하고 인민의 기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2011.03.14 17:26
<日대지진>오락가락 제한송전 때문에 교통 대혼란
일본 도쿄전력이 전력 부족을 우려해 수도권 지역에 제한 송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하고는 전기 공급이 원활하다며 계속 송전했지만 이에 대한 정보 공유가 원활치 않아 전철이 운행하지 않으면서 극심한 교통 혼란을 빚었다.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13일 도후쿠(東北)-간토(關東)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전력 공급 부족사태가 ...
2011.03.14 17:25
<日대지진>상하이, 5분마다 방사능 체크
중국 상하이(上海) 기상국과 환경보호국이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5분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상하이환경보호국은 13일 오후 17시까지 방사능 유출 검사 결과 평소 수준과 같은 정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변화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기준치를 초과할...
2011.03.14 17:06
13581
13582
13583
13584
13585
13586
13587
13588
13589
135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