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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표 케릭터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새집에 입주
대전시는 ‘꿈돌이,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대전역 주변 한약거리에 ‘꿈돌이 하우스’를, 대전역에는 ‘꿈돌이와 대전여행’을 2일 개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박순기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 윤성국 대전...
2024.07.02 15:00
대검, 이재명 수사검사 탄핵에 반발…“사법방해, 검찰 독립 무너뜨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기소 등에 관여한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 관련 대검찰청은 “사법방해를 넘어 검찰의 독립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대검찰청은 2일 입장을 내고 “검사들에 대한 탄핵 추진은 민주당이 ‘법정을 국회로 옮겨’ 피고...
2024.07.02 14:57
[속보]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2024.07.02 14:12
국회 행안위, ‘이재명 대표발의’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안 상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발의하고, 소속 의원 전원이 발의에 참여한 ‘2024년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의 22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인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을 상정했다. 이 법...
2024.07.02 14:06
이준석 "尹대통령, 굉장히 별난 분…한동훈? 여의도 사투리 찌들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일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나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가장 여의도스러운 문법으로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함인경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한 전 위원장의 '지구당 부활하겠다', 이분은 과거 '여의도 사투리 ...
2024.07.02 13:58
軍, 6년만에 최전방 포사격 실시…北, 이번엔 ‘괴물 미사일’ 기만
군이 최전방 일대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6년여 만에 K9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실사격을 실시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9·19 군사합의로 실사격 훈련이 중단됐던 군사분계선(MDL) 5㎞ 이내 위치한 사격장에서 6년 만에 포병 사격훈련을 재개했다”며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
2024.07.02 13:28
[속보] 우의장, 오후 본회의 채상병 특검법 상정키로
우의장, 오후 본회의 채상병 특검법 상정키로
2024.07.02 12:25
김태흠 지사, 2일 논산 순방일정 연기
김태흠 지사는 2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6번째 일정으로 방문일정을 연기했다. 김지사는 이날 기상청의 호우경보에 따라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관내 기관 등에 철저한 호우대비를 당부했다.
2024.07.02 12:00
‘정책 비전 집중’ 나경원 “전당대회 지나친 갈등구도 바람직 않다”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은 2일 “전당대회의 모습이, 특히 원희룡·한동훈 후보가 너무 지나치게 갈등구도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날 비전발표회에서 고물가·북핵 대응, 노동개혁 등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나 의원...
2024.07.02 11:53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尹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방송통신위원회의 식물상태를 막기 위해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차기 방통위원장에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윤...
2024.07.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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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남 집값 따라 간다 했지!” 단숨에 6억 껑충 신고가 쏟아지는 이동네 [부동산36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치솟는 공사비로 재건축 사업성이 악화돼 정비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오히려 입지가 우수한 ‘알짜 재건축’ 위주로 매수세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여의도 삼부 아파트 전용 175㎡는 지난 5월 42억원(8층)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월 같은 평형대가 35억8000만원에 팔렸는데 3개월 새 6억2000만원이 뛰었다. 같은 단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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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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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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