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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재산공개>금배지 30%, 20억 부동산 부자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발표한 2010년 여야 의원 292명의 재산현황을 보면, 의원들은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투자에서도 재미를 봤다. 특히 서민경제 어려움 속에서도 219명(75%)의 재산이 늘어 서민의 박탈감은 더해졌다.▶20억대 부동산 부자 30%=292명 중 82명(28.1%)이 토지와 건물을 합쳐 20억원 이상의 부동산을...
2011.03.25 09:44
<재산공개>[표-5]시·도 교육감 재산 총액 신고 현황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시-도 교육감 가운데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이 약36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1위에 올랐다.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재산은 약16억원으로 고영진 경남 교육감(약19억원),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약18억원)에 이어 4위에 올랐다.곽 ...
2011.03.25 09:25
<재산공개>[표-6]재산 총액 증가 신고 상위자(전체)
정부는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했다.공개대상 1831명 가운데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1년 사이 42억여원이 증가했다고 밝혀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원장의 총 재산은 330억여원에 달한다.전 원장은 이 가운데 302억여원은 배우자와 시어머니...
2011.03.25 09:25
<재산공개>[표-8]재산 총액 증가 신고 상위자(지방)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방 공직자는 40억여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한 김수용 경북 도의회 의원으로 나타났다.김 의원은 부모 재산 42억여원을 이번 신고에 포함시키면서 이같이 나타났다.'톱10'가운데는 곽노현 서...
2011.03.25 09:25
<재산공개>[표-9]재산 총액 감소 신고 상위자(전체)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 재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준 공직자는 약100억원이 줄어든 부산 시의회 백종헌 의원으로 나타났다.백 의원은 부모의 재산을 이번 신고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은 토지가액 하락 등으로 ...
2011.03.25 09:24
<재산공개>[표-10]재산 총액 감소 신고 상위자(중앙)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는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가 정무직, 기초-광역단체장과 시도 교육감 등 총 1831명의 2010년도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1년 사이 재산이 가장 많이 줄었다고 신고한 중앙 공직자는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으로, 토지가액 등이 하락해 약40억원이 줄었다. 오 총장의 재산은 ...
2011.03.25 09:24
<재산공개>고위공직자 68% 재산 늘어… 평균재산 11억8000만원
지난해 부동산 값과 주가의 동반상승으로 입법ㆍ사법ㆍ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에 7명꼴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ㆍ대법원ㆍ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0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 2333명 가운데 재산총액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공직자는 70.3%인 1642명이었다.정부공직...
2011.03.25 09:16
<재산공개>국회의원 4명중 3명 재산증가…47% 1억 이상 늘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은 작년말 현재 29억2900만원(1000억원 이상 신고한 정몽준ㆍ김호연 한나라당 의원 제외)으로 전년말에 비해 평균 1억554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국회 역할에 대한 비판이 증가한 가운데서도 국회의원 4명 중 3명의 재산이 늘어났다.국회 공직자윤...
2011.03.25 09:13
<재산공개>여야 지도자 재산은?…정세균 빼고 모두↑
대선 예비주자와 여야 지도부 중 민주당 정세균 최고위원을 빼고는 모두 재산을 불렸다.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예비주자는 정몽준 의원으로, 2조2207억원 증가한 3조6709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대선에 첫 도전했던 2002년에 비해 21배 늘었다.이재오 특임장관이 주요 잠룡 중 가장 적은 재산(7억1751만원)을 신고했지만...
2011.03.25 09:11
<재산공개>한나라당 의원, 재산 1~9위 싹쓸이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재산공개 변동에 따르면, 한나라당 의원들이 가장 ‘부유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의원의 평균 재산은 268억2700만원으로,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여야의원 292명의 평균 재산(162억100만원)보다 60% 많았다.특히 3조6700억원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부동의 1위를 차지한 정...
2011.03.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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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