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NHN 지난해 매출 2조2696억원, 연간 최대 실적…창사 첫 현금배당 실시
NHN이 지난해 또 한 번 연간 최고 매출액을 돌파했다. 비용 통제 기조를 이어가면서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2.2% 증가했다. 이에 따라 NHN는 창사 이래 첫 현금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14일 NHN은 지난해 매출액 2조2696억원, 영업이익 5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24.02.14 09:12
“교권보호앱 나온다” KT 랑톡, AI통화리포트 서비스 제공
KT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랑톡에서 ‘AI 통화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랑톡은 교사가 개인 휴대폰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생이나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교권보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AI 통화리포트에서는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낮춰줄 6가지 ...
2024.02.14 09:01
LGU+ 유심, 배달 오토바이 탄다…‘바로고’와 제휴
LG유플러스의 유심칩이 배달 오토바이를 탄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2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와 제휴를 맺고, U+알뜰폰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시간 내로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
2024.02.14 09:01
“‘이 사진’ 실제 사람이 아니었다?” 中뉴스에 등장한 앵커…알고 보니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에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 앵커가 저녁 메인 뉴스를 진행했다. 13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TV는 지난 10∼11일 춘제 연휴 기간에 저녁 메인 뉴스 ‘항저우 신원롄보’ 진행자로 ‘샤오위(小雨)’와 ‘샤오위'(小宇)’라는 두 AI 앵커...
2024.02.13 21:29
배달 음식 미쳤다…“1인분도 2만원 이상” 그 많던 이용자 떠난다
“기본 2만원에 배달비까지 따로…허리 휘는 배달 음식” 1인분만 시켜도 2만원이 훌쩍 넘는 배달 음식비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배달앱을 삭제하기 시작했다. 음식 기본 2만원에서 3000원~4000원 배달비까지 따로 내야 하니, 배달 음식 때문에 허리가 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지난해 온라인 배달 음식...
2024.02.13 20:50
“떡국만 먹었는데 2킬로 쪘어요” 아무도 몰랐던 사실…알고 보니
“명절 때 1.7㎏ 업그레이드 됐네요.” 직장인 A씨는 허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설날 때 부모님의 권유에도 한사코 각종 음식의 유혹을 이겨냈으나, 명절이 지난 뒤 몸무게가 약 2㎏ 가까이 늘어 있었기 때문이다. 고칼로리 음식들을 모두 피했는데 몸무게가 늘어난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떡국 때문이다. 일...
2024.02.13 20:21
“삼성, 난리 나겠네” 한국인, 190만원 아이폰 타령 ‘역대급’
애플이 삼성전자의 ‘안방’ 한국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돌파했다. 아이폰의 최고가 모델은 출고가가 250만원으로 갤럭시 S시리즈 대비 월등히 비싸다. 그럼에도 MZ세대 선호에 힘입어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13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처음으로 점유율...
2024.02.13 19:51
“전공의는 사직, 의대생은 동맹휴학?” 의대협, 단체행동 논의 ‘돌입’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료계에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사직 등을 논의한 데 이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도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서면서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지난달 의사 국가고시가 종료된 만큼, 동맹휴학 ...
2024.02.13 18:46
“휴대폰값 얼마나 싸질까?” 선택약정할인 최소 25% 보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후에도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재 수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과기정통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브...
2024.02.13 18:05
“메시지 전략 강화” ‘쇄신’ 카카오, 컬리 출신 '브랜드 메시지' 책임자 영입
사법 리스크 등 경영 위기에 직면하며 쇄신 경영을 이어오는 카카오가 메시지 전략을 강화한다. 컬리와 제일기획 등을 거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영입했다. 카카오의 컨트롤 타워 격인 카카오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는 13일 김범수, 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
2024.02.13 15:44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