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이디야커피가 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첫 번째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부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이미지와 신선함을 극대화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공개하는 TV 광고는 'EDIYAMMY'라는 문구를 통해, 카페 본질인 맛에 중점을 두어 ‘뭘 먹어도 맛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광고에서는 변우석이 아메리카노, 아망추, 감귤레몬 에이드 등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디야커피는 ‘EDIYA’와 ‘YAMMY’가 이어지는 표현으로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커피에 대한 진심인’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10월 말 출시 예정인 이디야커피의 신메뉴 시그니처 라떼를 함께 공개한다.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에 생크림을 더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밀크와 에스프레소 향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인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 챔피언 위승찬 바리스타가 직접 제안하는 것이다.
이번 TV CF 이후 이디야커피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 쇼츠 등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CF는 이디야커피의 첫 TV 광고인 만큼, 브랜드의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통해 ‘뭘 먹어도 맛있는’ 이디야커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 가맹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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