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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다음달 2일과 3일 남산야외식물원 등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2024년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원해설사와 함께 걷는 ‘둘레길 단풍정원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 체험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제공]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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