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지] 배우 고현정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팔로워가 30만명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많은 팬들과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전부"라는 멘트와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가게에서 예쁜 머그컵과 찻잔을 구경하거나 고민에 빠진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배우 고현정.[인스타그램] |
고현정은 이날 폭이 넓은 검정색 바지와 셔츠, 그리고 젊은 느낌이 물씬 나는 모자를 쓰고 나와 리즈시절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스타일리쉬한 여름패션으로 거리에 서 있는 모습은 20대의 그녀를 보는 듯하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혔다. 이후 연예계로 진출하여 다양한 활동을 했다.특히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