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RM 피처링 '네바 플레이', 87개국 아이튠즈 1위·스포티파이 10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피처링한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신곡 '네바 플레이'(Neva Play)가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네바 플레이'는 450만회 이상 재생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0위에...
2024.09.08 15:26
홍명보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돼” 엉뚱한 화법 논란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선임 과정으로 축구계와 팬들로부터 사퇴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논란이다. 경기중 자신을 향한 야유에 대해 엉뚱한 화법으로 대응한 것이다. “밖의 일은 밖의 일이고, 경기장 안에서만이라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5일 한국과...
2024.09.08 08:55
살 뺀다고 옥수수만 먹었는데 이럴 줄은…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식탐]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옥수수는 지금이 가장 맛있다. 하지만 한 끼 대신이나 다이어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다. 옥수수는 위장에서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하지만 채소가 아닌 곡물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 또 옥수수의 지방은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이...
2024.09.08 08:50
'쌤과 함께'이광형 총장 "저출산 원인은 극심한 경쟁때문에 종족보존 관장하는 변연계 억압하기 때문"
2020년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0회를 맞게 된 KBS 1TV〈이슈 픽 쌤과 함께〉가 시청자들을 초청해 ‘소멸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특집 3부작을 준비했다.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이슈 픽 쌤과 함께〉 첫 번째 주제는 인구소멸 문제로 8일 오후 7시 ...
2024.09.07 16:44
‘데뷔 8주년’ 블랙핑크 “앞으로도 쭉 함께”…내년 완전체 월드투어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아 “내년에도, 앞으로도 이렇게 쭉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사랑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영상에는 데뷔 8주년을 맞아 지난달 진행된 팬 사인회와...
2024.09.07 12:08
경제지 시사만화 ‘소오갈선생’ 15년간 연재…안백룡 화백 별세
경제신문 최초의 시사만화 ‘소오갈 선생’을 약 15년간 연재한 안백룡 화백이 7일 오전 3시4분께 경기도 분당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3세.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고 졸업 후 애니메이션 업계에 몸을 담았다가 1973년 동아일보에 ‘고바우 영감’을 연재하던 ...
2024.09.07 10:21
BTS 지민, 영국 싱글차트 7주 연속 안착…르세라핌 83위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7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3위 하락한 51위를 기록했다. 후는 4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래 11위, 25위, 32위, 47위, 4...
2024.09.07 10:21
요즘 쌀밥 대신 먹는다는 귀리, 왜 주목받을까 [식탐]
귀리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슈퍼푸드다. 국내에서도 그래놀라 열풍을 등에 업고 시리얼 시장을 장악했다. 최근엔 쌀밥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가정에서는 흰쌀에 귀리를 섞어 밥을 짓기도 한다. 특히 체중 감량이나 혈당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흰쌀밥과 현미밥 중심이었던 즉석밥 시장에서도 귀리밥 제품이...
2024.09.07 08:50
“저도 사람이에요!” 절규에도…‘인간 사냥’ 최악의 흑역사, 대체 무슨 일이[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노예선 ‘종 호’ 학살 편]
편집자 주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는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4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미술...
2024.09.07 00:10
[내일 날씨] 이슬 맺히는 ‘백로’에도 늦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해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백로(白露)인 7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까지 수도권과...
2024.09.06 21:2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년 전 가격으로 나온 집 왜이래?…싸지 않잖아! [부동산360]
일명 ‘로또급’ 무순위 단지가 청약시장에 드문드문 등장하고 있지만 수년 전 분양가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음에도 안전마진이 크지 않은 단지도 나타나고 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1057가구 규모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는 계약 취소 후 재공급으로 4가구가 청약 시장에 나왔다. 이달 30일~31일 청약홈에서 이틀 간 청약을 모집하며 30일은 특별공급, 31일은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 74㎡는 일반공급 1가구,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