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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포토] 손 흔드는 전웅태
전웅태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근대5종 남자 준결승전에서 펜싱 경기를 마치고 응원석을 향해 손흔들고 있다. 이날 전웅태·서창완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2024.08.10 06:23
[울랄라포토] 멋진 포즈의 브레이킹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콩코르드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여자 개인 조별리그에 출전한 우크라이나의 케이트(KATE)가 멋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2024.08.10 06:23
서건우, 동메달전서 80㎏급 첫 메달 노린다 [파리2024]
한국 태권도 대표팀 서건우(20·한국체대)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80㎏급 준결승전에서 석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을 다투게 됐다. 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급 준결승전에서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에게 라운드 점수 1-2(4-2 9-13 8-12)로 졌다. 세...
2024.08.10 00:13
‘스포츠 텐잡러’ 박재민, ‘브레이킹 국대’ 홍텐에게 “커피 한잔 하며 올림픽 나가라고…”[파리2024]
수많은 전문 분야를 보유해 ‘텐잡러’로 불리는 배우 겸 KBS 브레이킹 해설위원 박재민이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중계에 나선다.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브레이킹에는 39세의 ‘K브레이킹 전설’, ‘레전드 비보이’ 홍텐(김홍열...
2024.08.09 22:57
태권도 서건우, 4강 진출…남자 80㎏급 한국 첫 메달 보인다 [파리2024]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에 처음 출전하는 한국 선수인 서건우(20·한국체대)가 2024 파리 올림픽 4강전에 진출했다. 2승을 더하면 금메달을 손에 쥔다. 서건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80㎏급 8강전에서 브라질의 엔히키 마르케스 페르난지스를 만나 라운드 점수 2-0(4-4...
2024.08.09 22:23
도쿄 이어 파리까지…‘전원 1R 탈락’ 한국 레슬링, 두 대회 연속 노메달 [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레슬링 대표팀 소속 3명의 출전 선수 모두가 단 한 명도 1라운드를 넘어서지 못했다. 다크호스로 꼽히던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이승찬(강원체육회)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전 1라운드에서 쿠바의 레슬링 전설 미하인 로페스에게 0-7로 완...
2024.08.09 21:31
선수는 이코노미, 임원만 비즈니스? 논란에…배드민턴협회 “요즘엔 이코노미석 이용” 해명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협회의 선수 관리 소홀에 실망해 대표팀을 떠나겠다"는 직격 발언을 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임원진의 비즈니스석 탑승 논란까지 불거지자 대한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가 "과거의 일"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협회는 9일...
2024.08.09 20:50
동메달 캐나다 장대높이뛰기 선수, ‘성인 플랫폼 부수입’ 논란에 “자신감 얻은 계기” [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캐나다 출신의 알리샤 뉴먼이 최근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 뉴먼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85㎝를 뛰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인 최고 기록보다 2㎝를 더 높이 뛰며 세 번째 올림픽 출전에 첫 메달...
2024.08.09 18:59
“센강 수영 뒤 병 걸린 사람 있어” 스웨덴 선수 기권…논란의 수영 종목 종료 [파리2024]
크리슈토프 러쇼브스키(27·헝가리)가 ‘센강 마라톤 수영’ 남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러쇼브스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을 10㎞ 헤엄쳐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근처에 자리한 결승 패드를 터치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오픈워터스위밍(마라톤 수영) 남자부 경기에서 1시간50분52초7로 우승했다. 20...
2024.08.09 18:15
북한의 전통 무술?…北, 태권도 인류무형유산 등재 단독 신청에 정부 반응은?
북한이 태권도를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달라고 단독으로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유네스코 누리집 등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3월 유네스코 본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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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